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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발

Thanos Verveniotis 사진전 동시 진행

2012-07-2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xherald@unitel.co.kr

톰보이의 「톰보이」는 올 여름을 맞아 리런칭 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나는 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는 올 2월부터 7월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오픈 이벤트로,「톰보이」 심볼 마스크를 가지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 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 강남점, 현대 미아점을 포함한 전국의 백화점 및 주요매장에서 진행됐고, 매장당 베스트 포즈상을 선정해「톰보이」 티셔츠 증정 및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톰보이 미니 거울을 증정했다.

이밖에 그리스 출신의 신예 사진작가 ‘Thanos Verveniotis: 타노스 베르베니오티스’의 사진전을 7월 31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심플함과 거침의 미학을 탐닉하고 있는 그의 자유로운 감성과「톰보이」의 시크한 애티튜드가 멋지게 조화를 이뤄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외 신예작가들과의 교류 및 등용문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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