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쿠론」이 7월 11일 인천공항면세점에 단독 부띠끄를 오픈했다.

「쿠론」은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 오픈으로 롯데면세점 소공 본점과 인천공항점, 신라면세점 서울본점, JDC면세점 등 5개 면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쿠론」은 국내 잡화시장이 보합 및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22개 매장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6월말 누계 기준으로 34개 매장에서 1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는 숄더와 토트로 활용이 가능해 베스트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2011년에는 블루, 2012년에는 오렌지 등 매 시즌 히트 컬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최근 「쿠론」은 보다 특별한 스테파니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오더메이드 서비스도 시작했으며,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마트백인 Synthetic Leather 소재의 ‘레이니백’을 출시했다.

「쿠론」 인천공항 부띠끄 면세점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구역 42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출국일자를 등록하면 인천공항 부띠크 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30달러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첨을 통해 기간 중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2명을 선정해 레이니 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