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지난 3월 20일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는 ‘2012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감성 의류 캐주얼부문’ 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는 「올리비아 하슬러」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철저한 CS시스템을 추구하며 여성캐주얼 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2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는 한국리서치의 K-CSBI 지표와 고객 투표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 하슬러」는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뉴서티(New 30’s)를 위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여성 캐주얼 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월별 단위로 시즌 및 파워, 기획, 전략 상품을 기획하고 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고객의 건강과 환경까지 추구하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패션그룹형지의 경영철학에 따라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판매 노하우를 담은 고객 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대리점 경영자와 매니저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소리를 빠르게 파악해 본사에 전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서비스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S/S에는 ‘Comfortable Luxury & Trend Refined Feminine’ 컨셉을 바탕으로 젊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야외 활동과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감성의 뉴서티족을 공략하기 위해 픽투어(Pictour=Picnic+Tour)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신진 그래픽 아티스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올 여름, 그래픽 아이템을 출시한다.

또한 「올리비아 하슬러」는 매장 리뉴얼을 전면 확대해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공간을 구상하는 등 새로운 SI 개발 및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매장 및 2층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지향적인 마케팅으로써 ‘My Brand’ 캠페인을 전개해 고객이 직접 브랜드 기획부터 마케팅 전략 구성까지 참여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지원 및 제품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촬영 매장과 이벤트를 연계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