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가 기존 카메라 가방과 차별화된 ‘인케이스  카메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소셜 네트워크와 스마트한 라이프 생활의 발달과 더불어 카메라의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카메라는 현대인들의 필수용품이 됐다. 패션시장에서도 역시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인케이스 카메라 컬렉션’은 카메라 보호 기능과 수납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 외부는 내구성과 방습 기능을 강화시킨 헤더드(Hearthered) 소재를, 내부는 충격보호 기능이 뛰어난 퀄팅 소재를 적용했고,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이 있어 활용도가 뛰어나다. 카메라 사용자에 따라 빠르게 카메라를 수납하고 빼낼 수 있도록 디자인 특성을 가미했다.
 
전문가 및 보급형 DSLR부터 컴팩트 카메라 등 주요 수납부분 외에 맥북, 노트북, 아이패드 등 각종 전자기기를 보관하는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특히 DSLR 사용자를 위한 제품은 각종 렌즈류 및 플래시 등 액세서리 수납이 용이하도록 내부에 밸크로 마감의 파티션을 장착해 사용자가 직접 내부를 구성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전문가용 백팩 스타일의 프로팩을 포함해 프로 슬링팩, DSLR 및 컴팩트 카메라용 케이스 가방 등 총 7종이다. 전문 사진작가부터 아마추어, 일반인 등 카메라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인케이스(Incase)는 ‘A Better Experience through Good Design(훌륭한 디자인을 통한 탁월한 경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가용 하이엔드 제품인 DSLR 프로 슬링팩과 프로팩은 각각 24만원 및 22만원이며, DSLR 슬링팩 11만5천원부터 포인트 앤 슛 필드백 9만5천원, DSLR 케이스 8만5천원이다. 컴팩트 카메라와 휴대폰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포인트 앤 슛 케이스와 파우치는 각 4만3천원 및 3만원이다.

「인케이스」의 카메라 컬렉션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goincase.kr) 및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 매장인 컨시어지(CONCIEGE) 등 주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인케이스의 양준무 대표는 “각종 전자기기 보호 기능과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인케이스 브랜드의 명성이 카메라 컬렉션으로 확대됐다”며 “기존 카메라 가방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과 완벽한 보호 성능을 앞세워 카메라 유저들에게 인케이스를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