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겨울 상품으로 출시한 부츠 골프화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JDX」는 이번 겨울 예측하기 힘든 날씨로 인해 기능성과 멋을 살린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 골퍼들을 겨냥한 부츠 골프화를 출시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로 인해 「JDX」의 부츠 골프화는 지난해 대비 50% 판매율 상승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JDX」의 부츠 골프화는 종아리까지 덮는 길이와 소가죽과 인조가죽을 적절히 사용한 소재로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편안한 착화감으로 골프화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조했다.

또 벨크로 처리로 부츠 통 조절이 가능하고, 취향에 따라 부츠의 윗부분을 접거나 펼수 있어 다양한 연출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2cm의 인솔을 넣은 키높이 골프화 제품으로 날씬한 효과까지 더했다.

「JDX」의 김대중 영업이사는 “기능성과 멋을 동시에 찾는 젊은 소비자층이 늘어 해당 제품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의류뿐 아니라 용품 판매 또한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도 지난해 대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JDX」는 토털 브랜드화를 선언하며 골프채를 제외한 모든 용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골프용품 라인을 세분화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송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