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HERALD

News Brief

「핀앤핏」 2012 S/S 광고 캠페인 공개

워너브러더스와 계약통해 코믹아트 라인 제안

2012-02-14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니팩(대표 박만환)의 「핀앤핏」 이 브랜드 리뉴얼에 이어 캐주얼 브랜드에선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핀앤핏」 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DC COMICS” 그래픽 사용권을 획득해 캐릭터 이미지가 아닌 코믹 아트 단계로 승화시켜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에 고급화 전략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핀앤핏」 은 티셔츠 라인 출고 일정에 맞춰 티셔츠 아트 전시회 개최하고 매장 파사드와 디스플레이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오리지날리티’ 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핀앤핏」 은 2012년 S/S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2012 S/S 광고 캠페인은 자신의 진정성을 간직하돼 새로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슈퍼 텔런트 제너레이션(Super Talented Generation)’들을 테마로 기존의 고정 관념에 맞서는 젊음의 열정, 진실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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