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인덱스(대표 김민식)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팬콧」이 10월 28일,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과 손잡고 「팬콧」의 첫 번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We are progressing’을 선보였다.

「팬콧」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넘어 문화가치를 추구하는 ‘아트슈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컬처 아이템인 피규어 아트와의 만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가진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꾀했다. 

「팬콧」 관계자는 “쿨레인은 피규어 아트 분야에서 정평이 나있는 아티스트로 유수의 글로벌 회사들과의 코웍을 진행한바 있다. 이제 갓 돌을 넘긴 「팬콧」의 입장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고객들에게 확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팬콧」은 28일 명동점을 시작으로, 대구 동성로점, 부산 광복점, 광주 충장로점, 청주점에서 「팬콧」과 쿨레인의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를 약 한달 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쿨레인 피규어가 착용하고 있는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 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팬콧 블로그(blog.naver.com/pancoat)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ancoat)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