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이 10월 5일 명동 「EXR」매장에서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펼쳤다.

「EXR」은 이번 시즌에 내놓은 ‘X3:CTION[액션]’라인의 다운재킷, 팬츠 및 신발제품 출시 기념으로 명동점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X3:CTION’ 캠페인과 트램폴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트램폴린 퍼포먼스는 체조기구인 트램폴린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점프의 탄성을 통해 스태핑, 덤블링 등을 펼쳤다. 이번에 트램폴린 퍼포먼스를 선보일 익스트림 패밀리 팀은 총 8명, 남자 7명 여자 1명으로 구성된 남녀혼성 팀으로 야마카시,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익스트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이다.

특히 익스트림 패밀리팀은 「EXR」 액션 다운재킷을 착용 후, 2인 1조 2개조로 총 4인이 하우스 밸트(대각선으로 킥을 하여 몸을 일자로 만들어 도는 기술)와 트위스트(앞 덤블링, 백 덤블링 시 허리에 반동을 주어 도는 기술), 찡고, 백월 워킹(벽을 걷듯이 타는 묘기)과 공중 2회전, 백 덤블링 등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마샬아츠와 야마카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2개의 구조물을 활용해 4인이 찡고(몸을 굽힌채 옆 공중돌기)와 3회전 덤블링 등을 연출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EXR」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고객과 함께 소아암 돕기에 기부금을 전달 예정이며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육상돌’ 로 불리는 ‘제국의 아이들’이 참석하는 액션 및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