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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컬렉션」 프리미엄 맞춤 라인 전개

원단과 부자재, 완성까지 전 과정 이태리 진행

2011-03-28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우성 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랑방컬렉션」이 VVIP를 대상으로 한 80만원대의 ‘메이드 인 이태리’ 프리미엄 맞춤 라인을 전개한다.

프리미엄 맞춤 라인은 원단과 부자재는 물론 봉제에서 완성까지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진다.
특히 원단은 프랑스 본사가 엄선한 이태리산 최고급 비스코스를 사용해 디테일뿐만 아니라 인체에 완벽하게 핏되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랑방컬렉션」의 프리미엄 테이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최종우 기획팀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맞춤 셔츠 시장에서 「랑방컬렉션」이 프리미엄 중의 프리미엄 브랜드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랑방컬렉션」 셔츠의 품질과 품격를 제대로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 라인은 신세계 본점과 갤리리아 압구정점, 현대 무역점 등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체촌 진행 후 고객의 원하는 원단과 디자인을 선택하면 약 20일 후 셔츠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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