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코리아(대표이사 김한철)의 「JDX 골프」가 골프용품 라인을 세분화하면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JDX 골프」는 JDX, PLUS, CHIC 라인의 의류 제품뿐만 아니라, 용품 토털화를 선언하면서 골프채를 제외한 모든 용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JDX 골프」는 타겟 연령대를 낮추면서 편안하면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줄 용품 아이템으로 단장했다. 골프모자, 골프장갑, 벨트, 골프화, 캐디백과 보스톤백, 헤드커버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베스트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마다 신상품이 업데이트되고 있어 그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용품들에 힘입어 지난해 「JDX 골프」는 전체 매출 800억원 달성에 용품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용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골프모자, 골프장갑, 벨트, 골프화, 캐디백과 보스톤백, 헤드커버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아이템들이었다.

골프 모자의 경우 지난해 1만개가 판매된 CAP 모자가 모자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S/S에 출시됐던 이 상품은 JDX 라인으로 폴리 100%의 경량소재와 쿨기능 소재로 가벼우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챙 셔링 작업과 핫피스 작업으로 재미있으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포인트다.

골프 장갑의 경우 지난해 S/S에 출시한 제품으로 양피의 기능성 소재를 패치 작업한 스타일로 7천개가 판매돼 물량 소진율이 70%에 달했다. 이 제품은 손등에 캐릭터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마찌 배색에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JDX 골프」의 이너웨어도 뛰어난 기능성으로 신상품이 출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나일론과 스판이 87/17로 혼방된 것으로 경량의 냉감, 흡한속건, 항균, UV가공한 원단을 사용한 기능 속옷으로, 이 제품은 견갑골의 움직임을 고려해 운동시 근육의 흐트러짐을 막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기능성 패턴이 특징이다.

벨트는 소가죽에 펀칭 처리한 제품이, 캐디백은 시즌 캐릭터인 아이콘을 프린트 처리한 제품이 등이 인기를 끌었다.  

「JDX 골프」는 JDX, PLUS, CHIC 라인의 세분화를 비롯한 용품 토털화 정책으로 상품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통해 지난해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고 판단하고, 올해에는 꽃과 과일을 테마로 한 S/S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매출 9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JDX 골프」는 KBS의 ‘사랑을 믿어요’와 ‘웃어라 동해야’, MBC의 ‘몽땅 내사랑’의 주인공 집 거실에 착장된 「JDX 골프」 캐디백과 보스톤백은 방송 이후,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의류 상품의 판매율을 뛰어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