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HERALD

News Brief

‘글로벌 브랜드 지식공유 세미나’ 성료

2015년까지 글로벌 브랜드 3개 이상 육성

2011-01-2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한국패션협회(원대연 회장)는 지난 1월18일(화)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패션업계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지식공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패션산업 지식기반화사업 중 ‘2009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주요 시사점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패션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개별 기업의 시행 착오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노하우를 확산하고 핵심 진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은 2009년부터 한국형 패션 비지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화 가능성이 있는 국내 유망 패션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글로벌 브랜드 3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현재 15개 기업이 선정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핵심 역량 강화에 필요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수혜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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