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골프」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골프」가 지난 10월 1억원 이상 매출 달성 매장이 20개에 달하는 등 매출 상승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에 힘입어  「JDX골프」 는 10월 실적이 90억원을 넘었으며, 이로 인해 올해 목표인 8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대해 「JDX골프」 는 캐릭터 중심의 JDX 라인, DO-GOLFER를 위한 기능성의 PLUS 라인, 모던함과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CHIC 라인 등으로 상품 라인을 세분화하고 확장한 것과 20대 후반부터 50대 후반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스타일을 확보한 것이 매출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다 적절한 이월상품 운영과 기획상품 진행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적기에 공급한 것이 10월 한 달에 1억원 이상 달성 매장이 20개에 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JDX골프」는 1억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매장을 집중 관리하고, 물량과 지역 마케팅을 적절히 활용해 1억대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JDX골프」 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각도의 마케팅이 매출에 톡톡히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JDX골프」 는 최근 MBC, KBS, SBS 방송 3사와 골프용품, 소품, 액세서리를 단독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해 「JDX골프」의 캐디백과 보스톤백이 드라마에 수시로 노출되고 있으며 용품 매출이 30%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JDX골프」 의 김대중 영업 본부장은 "유통망 확보와 유통망 체질 개선을 위해 비효율 매장을 스위치 시키고, 대형 매장을 중점적으로 오픈한 것이 꾸준한 수익 창출과 목표 달성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JDX골프」 는 11월에 여주 375 아울렛에 직영점 100평과 고양 벽제에 60평 직영점 오픈을 포함해, 중대형 10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JDX골프는 14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50개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