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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
베네통, 뉴 페이스를 찾습니다
IT’S : MY : TIME, 애드슈머 한국 모델 선발
2010-09-13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톡톡 튀는 광고로 화제를 만드는 베네통이 소비자를 광고에 직접 참여하는 애드슈머 광고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베네통 그룹은 IT’S : MY : TIME의 온라인 글로벌 캐스팅을 통해 20인을 2010년 F/W 글로벌 모델로 기용했다.
IT’S : MY : TIME을 활용해 1개월간 진행된 베네통 글로벌 캐스팅은 총 217국가에서 6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웹사이트 네티즌의 투표를 통해 100인을 선정 후 전문 심사위원단이 총 18개 국에서 최종 20명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국인 데이빗 쉘드릭(19세)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세를 몰아 베네통 코리아는 오는 9월부터 한국 내에서 IT’S : MY : TIME 로컬 캐스팅을 진행한다. 베네통과 어울리는 유니크한 스타일과 감각을 지닌 자는 누구나 로컬 캐스팅의 주인공이 될수 있으며 www.benettonkorea.co.kr 으로 접속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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