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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여름 상품 인기 몰이

블라우스, 팬츠 연이은 리오더로 매출 견인

2010-08-11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상품이 강화된 상품 기획력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올리비아로렌」의 매출을 주도하는 대표 아이템은 페미닌한 감성의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로 출시하자 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2차 리오더를 진행했다.

핑크와 블루 두 컬러가 출시된 이 제품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크롭트 팬츠나 7부 기장의 팬츠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뿐만 아니라 경쾌한 느낌의 체크 프린트를 적용한 쉬폰 블라우스와 스키니 팬츠 등도 높은 판매율로 여름 매출을 견인하고 이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고객 타겟에 맞는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 매출 볼륨을 키우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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