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이에프엔(대표 한정엽)이 전개하는 남성 스타일리시 컴포터블 캐주얼 「엘파파」의 여름 상품 판매 효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엘파파」는 지난 3월부터 선보인 여름 상품의 정상 판매율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판매율도 증가하고 있다. 여름 상품 각 스타일별 상품 판매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특히 정상 판매율이 높아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크게 개선되고 있다.

「엘파파」의 여름 상품 스타일수는 150 스타일, 240 컬러로 대부분이 이미 매장에 입고돼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반바지, 셔츠, 액세서리 등 일부 핫 섬머 아이템만 출고 준비를 하고 있다. 전 아이템이 고르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5월에는 「엘파파」만의 편안한 착용감과 독특하고 시원한 소재의 여름 재킷과 스타일리시한 스트레치 소재의 데님 팬츠가 40% 이상의 판매율을 나타내 매출 상승세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6월에 접어들어서는 ‘파마나 셔츠’라인과 고급 린넨혼방 소재의 여름 셔츠가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하면서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 상품뿐만 아니라 백화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홍보와 매장 방문 고객 사은품 증정 등 꾸준한 DM 발송으로 기존 고객과 함께 신규 고객 창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등 주요 매장은 월 1억원이 넘는 안정적인 매출을 나타내고 있다.

「엘파파」는 현재 14개 매장인 유통망을 하반기에는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상품 제조 물량 또한 계속적으로 늘려 탄력 있는 브랜드 전개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