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실용명품주의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가 5월 13일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크리스.크리스티」 스타일링 클래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과 함께 다음, 네이버 등 온라인 패션 파워블로거 20인, 크리스 에디터 10인이 참가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크리스.크리스티」의 제품을 중심으로 남성은 셔츠 스타일링 비법, 재킷과 티셔츠를 통한 믹스매치 비법, 여름 피서지 스타일링 비법 등을 제안했으며, 여성은 스커트 하나로 2주 동안 다르게 입는 비법, 투톤으로 옷을 입는 비법, 믹스매치를 통해 티셔츠 갖춰 입는 비법 등을 선보였다. 「크리스.크리스티」의 전통적인 스타일링 방법부터 새로운 믹스매치를 통한 방법까지 다양한 연출을 제안했으며, 여기에 즉석에서 파워 블로거 변신시키는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한 파워블로거는 “「크리스.크리스티」하면 셔츠가 떠오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셔츠를 입을 때 어떤 착장을 하고 어떤 포인트를 줄 것인지 막막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무드의 셔츠 스타일링 비법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파워블로거와 크리스 에디터들이 작성한 스타일링 클래스는 조회수 3만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최근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에 주목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크리스.크리스티」하면 단품이 아닌 스타일을 논할 수 있는 브랜드로 떠올리기 기대한다. 단품이 아닌 착장으로서 브랜드를 부각시키기 위해 향후 파워 블로거 스타일링 클래스, 온라인 스타일링 클래스, 아이폰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