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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흑자전환 가시권에 두다
유통망과 매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탑텐」은 올 연말까지 유통망 70개에서 1천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런칭 2년차, 런칭 6시즌 만에 올해에 1천억 고지를 밟을 뿐만 아니라 흑자전환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이 런칭 1년 만에 흑자전환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 대학로[2013-04-10]
[특집] 아시아 파워가 글로벌 파워로 통한다
아시아를 향한 글로벌 브랜드의 공격행보가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불황이 전세계 패션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SPA브랜드는 호황을 지속하며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시장으로 마켓규모를 팽창시켜 나가고 있으며 등 아시아 신흥 시장의 개척을 위해 사업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질주하는 중국경제와 무한대의 잠재시장에 전세계 패션[2013-04-05]
「카파」신성장 동력 찾았다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유스층과 여성층으로고객층을 확대하면서 10대에서 시작된 「카파」의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카파」의 신성장 동력을 유스와 여성층에서 찾은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여성 상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판매율이 치솟고 있고, 봄 신상품은 계속적인 리피트를 실시할 정도로 여성 상품의 판매 비중[2013-04-05]
[특집] 글로벌 SPA, 아시아 시장 점령하다
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을 점령해 가고 있다. 스페인 인디텍스의 「자라」, 스웨덴 H&M의 「H&M」,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유니클로」, 미국의 「GAP」 등 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점차 강화하고 있다. 「자라」를 전개하는 인디텍스는 글로벌 전체 실적 가운데 아시아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0%까지 증가했고, 「H&M」[2013-04-03]
「제이에스티나」글로벌 럭셔리로 도약한다
로만손(대표 김기석)의 「제이에스티나」가 핸드백 사업의 국내 시장 안정화에 따라 해외 진출과 사업 다각화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2011년 런칭한 이후 고성장을 지속해온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지난해 24개 매장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230% 성장한 수치다. 올해는 백화점 35개, 면세점 8개 매장을 기반으로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며[2013-03-29]
[5] 중국 패션유통시장 전환기에 돌입하다
중국 패션유통시장이 전환기에 놓여있다. 글로벌 SPA브랜드 및 글로벌 유명 패션 브랜드의 계속된 진출과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소비자의 가처분소득 증가에 따라 소비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고급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눈높이 변화에 따라 백화점의 MD구성과 미래전략을 다시 구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 중국 백화점의 현실이다. 2011년 중국의 소비재 매출은[2013-03-29]
[4] 패션기업, 중국·아시아 공략 사활 걸었다
중국 시장이 글로벌 소비시장으로 부상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공략 플랜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올해 경영화두를 ‘글로벌’로 정하고 해외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해외사업 진출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이 가운데 연간 15% 이상의 성장률로 팽창하고 있는 중[2013-03-27]
이에프씨, 명가재건 속도낸다
이에프씨(대표 정휘욱 구 에스콰이아)가 정휘욱 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제화, 핸드백 패션기업으로서의 ‘전통 명가 재건’에 경영 화두를 제시하고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 이에프씨는 최근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 제화, 핸드백 마켓 리더로서 지위를 다시 회복하고 우량업체로 재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각 브랜드별 차별화된 컨셉과 유통전략 등 50년동[2013-03-23]
[2] 왜 ‘Hot Asia Market’ 인가?
‘Hot Asia Market’를 주목하라!아시아 패션시장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의 구애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국가의 경제 불확실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신흥 개발국가의 경제 상황과 생산 거점 지역을 벗어나 새롭게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아시아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미국과 더불어 세계 강대국 대열에[2013-03-23]
[1] 차세대 성장시장 ‘아시아’가 뜬다
유럽발 재정위기 이후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내수시장이 저성장 한계에 부딪히면서 앞으로는 국내보다 해외사업이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규모가 적은 제한된 내수시장만 공략해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보다 `큰물`이 필요한 시점에 이른 것. 기업 입장에선 해외시장으로 사업활로를 더욱 확장할 수밖에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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