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ist 기사
「포에버21」 가로수길에 2호점 오픈
글로벌 패스트 패션의 대명사 「포에버21 (www.forever21.co.kr) 」이 6월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했다. 명동 M플라자 1호점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과 지상 5개 층을 활용한 총 6층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넓은 쇼핑공간과 통 유리 구조의 아름다운 미관으로 패션의 거리 가로수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2011-06-23]
「피에르가르뎅」 성장은 계속된다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지난 1/4분기 80억원 이상의 매출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2/4분기에도 티셔츠와 경량 재킷 등 주력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피에르가르뎅」의 히트 아이템인 경량 재킷은 대나무 소재인 죽섬유를 혼방해 소재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을 한층 높였으며, 아이보리와 블루 컬러로 시원[2011-06-15]
「본」‘뉴 본 프로젝트’로 새롭게!
우성 I&C(대표 이장훈, 이종우)의 「본」이 ‘뉴 본(New Born), 뉴 본 프로젝트(New BON Project)’를 컨셉으로 올 F/W에 새롭게 태어난다.이는 최근 어번 캐주얼 시장의 등장과 수입 컨템포러리 시장의 성장, 글로벌 SPA 브랜드들의 공격적 영업 확대 등 남성 캐릭터 시장의 불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브랜드 전환을 시도하게 됐다. 올 F/[2011-06-15]
「애스크」 캐릭터 아이템 인기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프리미엄 캐주얼 「애스크」의 캐릭터 아이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애스크」는 기존 스타일에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하고 위트있는 감성을 리메이크해 새로운 아트웍과 높은 퀄리티의 소재개발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애스크」의 시그니쳐 캐릭터인 미키·미니마우스를 비롯 지난해 F/W 새롭게 출시한 티거(Tigger), [2011-06-15]
일본 원전, 무더위로 ‘슈퍼 쿨비즈’에 올인
일본은 올 여름에 원전 사고에 따른 전력난과 무더위로 ‘슈퍼 쿨비즈’ 패션에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남성의류 전문점들은 각기 ‘시원함’을 강조하며 이른바 쿨비즈 남성복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고, 또 무더위 예고로 인해 ‘탈 정장’ 컨셉의 가벼운 캐주얼웨어가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업체들이 시원함과 가벼움을 강조한 ‘쿨비즈[2011-06-15]
프라다, 홍콩 IPO서 26억불 조달 계획
유럽 패션하우스 ‘프라다’가 홍콩 증권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고 26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오는 6월 24일 상장을 예정으로 IPO작업을 진행중인 프라다는 6월 6일 싱가포르에서 투자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는 한편 공모주 수요예측에 들어갔으며, 공모 예정가를 주당 최저 36.5 홍콩 달러(미화 4.69 달러)에서 최고 48 홍콩 달러(6.17 달러)로 [2011-06-15]
「루이비통」중국 국가박물관 점령하다
「루이비통」 중국 국가박물관을 점령하다. 중국의 대표적 박물관인 국가박물관이 외국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특별전을 개최하는 것을 두고 중국인들 사이에 상업화 논쟁이 일고 있다.지난 6월 1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국가박물관은 5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루이비통 예술의 시공 여행'이라는 제목의 특별전을 연다.「루이비통」이 국가박물관의 협조를 얻어 열리[2011-06-15]
「96뉴욕」 15주년 전면 리뉴얼
데코네티션(대표 김광래)의 럭셔리 영캐주얼 「96뉴욕」이 상품, 매장 인테리어 등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올해 런칭 15주년을 맞은 「96뉴욕」은 1996년 런칭 당시의 오리지널리티 감성과 15년간의 노하우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고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국내 여성복 시장 내 글로벌 브랜드의 강세 속에 내셔널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갖추[2011-06-15]
LG패션 이태리「막스마라」 국내 런칭
LG패션(대표 구본걸)이 2011년 F/W부터 이태리 명품 여성복 브랜드인 「막스마라(MaxMara)」를 수입, 국내에 전개한다. 「막스마라」는 완벽한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된 고품격 여성복을 선보이겠다는 목표 하에 아킬레 마라모티(Achille Maramotti, 2005년 작고)가 1951년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Reggio Emilia)에 「막스마라」 하우스를 설립한 이래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2011-06-14]
「테이트」 블랙라벨로 승부한다
인디에프(대표 제환석)의 「테이트」가 F/W에 블랙라벨로 승부한다. 「테이트」는 최근 F/W 품평회를 개최하고, 클래식과 미니멀리즘의 조화에 세련된 유러피안 감성을 믹스하고 전통적인 브리티시 스타일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였다.특히 「테이트」는 F/W에 야심차게 내놓은 블랙라벨의 물량을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고급 라인을 강화했다. 「테이트」[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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