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List 기사
「헤지스」 대만시장 진출
LG패션(대표 구본걸)의 대표 트러디셔널 캐주얼 「헤지스」가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LG패션은 12월 7일 서울 압구정동 본사에서 대만 최대의 패션기업 ‘먼신 가먼트(Munsin Garment)’ 그룹과 「헤지스」에 대한 대만 내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먼신 가먼트’ 그룹은 대만에서 「먼싱웨어」 「르꼬끄」 「캘빈클라인 골프」 등 다양한 수입 브랜드들을 전개하며 300여 [2012-12-12]
「쉬즈미스」 매주 8억씩 팔린 히트 아이템은?
인동FN(대표 장기권)의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가 ‘멀티플(Multiple)’을 키워드로 출시한 멀티플 다운 제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지난 11월 한달 동안 주간 평균 8억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올 겨울 이른 한파로 중량 아웃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쉬즈미스」는 디자인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운 전략 아이템 ‘멀티플(Multiple) 다운’ [2012-12-11]
「어스앤뎀」상승세 탔다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어스앤뎀」이 올해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72개점에서 3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 브랜드는 올해 80개 매장에서 470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캐주얼 시장의 위기감이 극대화된 상황 속에서 이룬 쾌거다. 이는 올 S/S부터 여성라인을 강화하고 가격저항감을 낮춘 전략이 주효한 결과다. [2012-12-07]
「MLB 키즈」놀라운 반란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MLB 키즈」가 올해 아동복 시장의 최고 브랜드로 등극했다. 「MLB 키즈」는 올해 전년대비 67%의 매출성장세를 기록하며 침체된 아동복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0년 런칭 이후 매년 100% 이상 신장해온 이 브랜드는 올해 56개 매장에서 3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MLB 키즈」의 성장요인은 기존의 [2012-12-07]
「에잇세컨즈」최유돈, 최철용과 콜라보
제일모직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12월6일부터 ‘제8회 삼성패션 디자인펀드(SFDF)’ 수상자인 디자이너 최유돈(Eudon.choi), 최철용(Cy.choi)과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라인을 선보인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국내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글로벌 유망 디자이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콜라보 라인은 「에잇세컨즈」가 디[2012-12-06]
EFC 프랑스 「기라로쉬」와 협력 강화
이에프씨(EFC)와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기라로쉬」가 협력을 강화한다. 이에프씨는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의 사장 핸드릭 팬돌프(Hendrik PENDORF)와 라이선스 디렉터 데보라 브럼-포리(Deborah BLUM-FORY)가 11월 말 이에프씨 본사를 방문해 양사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기라로쉬」는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2012-12-06]
제일모직 패션부문 윤주화 사장 내정
제일모직이 패션부문장에 윤주화 대표이사 사장을 내정했다. 윤주화 사장은 1953년생으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이번 정기인사에서 제일모직 패션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 경력 ] ㆍ1996~1998 : 삼성전자(주) 경영지원실 경영지원그룹장 ㆍ1998~2004 : 삼성전자(주) 경영지원총괄 경영지원팀장 ㆍ2004~2007 : 삼성전자(주) 경영지원총괄 경영지원팀장 겸[2012-12-06]
섬산련 ‘글로벌 SPA 대응전략 포럼’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섬유센터 2층에서 ‘글로벌 SPA 브랜드 대응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글로벌 SPA 브랜드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우리 패션업계의 대응전략과 정부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SPA 브랜드 현황 및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추호정 교수와 트렌드[2012-12-05]
제이와이「빅토비비」채현규 사장 취임
「빅토비비」를 전개하는 제이와이가 채현규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전환됐다. 지난 2010년 런칭 이후 여성복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빅토비비」가 최근 법인명을 기존의 여명에서 제이와이로 변경하고 채현규 전무를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시켰다.채현규 사장은 지난 26년간 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코리아, 그린조이, 엘르골프 등에서 경험한 패션분[2012-12-04]
샤트렌 총괄본부장에 안경천 전무
샤트렌(대표 최병오)은 12월 3일 총괄본부장에 안경천 전무이사를 발령했다. 안경천 전무이사는 1964년 서울 출생으로 1989년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이랜드 입사, 1995년 이랜드 숙녀복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5년에는 데코 본부장, 2007년에는 네티션 BU장을 거쳐 2011년에는 이랜드리테일 상품매입본부장을 역임했다. 안경천 전무이사는 샤트렌의 「샤트[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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