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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미국 뉴욕서 텐소울 팝업스토어 론칭
내달 5일까지 한 달간 뉴욕 대표 편집숍 ‘오프닝 세레모니’에.. .
2018-11-1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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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은 글로벌 역량을 입증 받은 디자이너 10인으로 구성된 텐소울(Seoul’s 10Soul)’이 패션의 본고장 미국 뉴욕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13일 미국 뉴욕의 대표적 편집숍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SOHO Branch)’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텐소울은 약 한 달간 스토어를 운영한다.


텐소울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으로, 국내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고 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됐다. 텐소울 디자이너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중 글로벌 역량을 입증 받은 10인으로 구성되며, 유럽 및 해외 유명 편집숍과 백화점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스타디자이너로 성자하게 된다.


이번 2018 하반기 텐소울 팝업스토어는 뉴욕 소호에 위치한 편집숍 오프닝 세레모니에 개점했으며. 오픈 당일인 13일은 저녁 6시에 오프닝 기념 파티가 개최됐다.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오프닝 세레모니의 공동창립자 겸 브랜드 겐조(KENZO)의 디렉터인 케롤림(Carol Lim)’ & ‘움베르트 레옹(Umberto Leon)’과 한국 유명 모델 수주(Soojoo)’ DJ 예지 외에 미국 예술계 인사들과 패션 관계자, 바이어 등 총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세레모니는 케롤 림과 움베르토 레옹 듀오가 2002년 설립한 뉴욕의 대표 편집숍으로, 듀오 디렉터가 뉴욕 패션계에서 핫한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직접 판매까지 진행하는 뉴욕의 대표적 편집숍이다.


오프닝 세레모니의 케롤 림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디자인이 굉징히 트렌디할 뿐 아니라 참신하기 때문에 숍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8 텐소울에는 2017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디자이너상 수상한 블라인드니스(BLINDNESS)의 신규용, 박지선 디자이너를 비롯해 푸시버튼(PUSH BUTTON)의 박승건 디자이너, 디엔티도트(D-ANTIDOTE)의 박환성 디자이너, (MUNN)의 한현민 디자이너, 부리(BOURIE)의 조은혜 디자이너, 에이벨(A Bell)의 최병두 디자이너, 유저(YOUSER)이무열 디자이너, YCH의 윤춘호 디자이너, 한철리(HAN CHUL LEE)의 이한철 디자이너, 제이쿠(J KOO)의 최진우&구연주 디자이너 등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이번 2018 하반기 텐소울 팝업스토어는 세계적인 패션 문화의 거리, 뉴욕 소호에서 열리는 만큼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정기적으로 열리는 텐소울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를 통해 K-패션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텐소울 팝업스토어 프로젝트는 2016년 파리 레클레어’ , 밀라노 엑셀시오에 이어 지난해 홍콩 ‘I.T’와 런던 셀프리지백화점 그리고 올해 베를린의 안드레아 무르쿠디스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런던 셀프리지 백화점에서는 래퍼 한해, 유명 패션블로거 수지버블, 패션 저널리스트 사라 무어가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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