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유아동복 부문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총 41만여명 소비자에게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 설문을 진행하여 선정되며 유아동복 부문 후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베드피노는 2021년 케어베어 콜렉션에 이어 2022년 베베드피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즈니 ‘위니 더 푸’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다. 베베드피노는 사랑스러운 ‘위니더 푸’ 캐릭터 아트워크에 베베드피노만의 키치한 감성과 컬러감을 결합, 재해석해 다양한 패턴과 제품을 선보여 오픈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또한 베베드피노 22FW 시즌 주력상품인 베이비, 키즈 연령대에서 착용할 수 있는 경량패딩, 퍼자켓, 후리스, 무스탕 같은 폭넓은 아우터,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안한 핏의 패딩 소재부터 따듯한 플리스 상하복 세트,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와 실내복 컬렉션이 출시되어 등원룩은 물론 여행, 캠핑 등에 활용 만족도가 높다. 

㈜더캐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베베드피노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들 덕분에 3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먼저 귀를 기울이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15일부터 진행 중인 시즌오픈에서 신상 아우터와 상.하의 등을 최대 30%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