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가 가을 신상품 세느 스트레이트 팬츠 3종을 선보인다.

조르쥬 레쉬의 세느 스트레이트 팬츠는 여유 있게 떨어지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며, 발목까지 오는 길이로 하이힐은 물론 뮬이나 스니커즈와도 잘 어울려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적당한 폭의 허리단으로 군살을 잡아주며, 허리단 안쪽에 밴드를 덧대어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폴리에스터와 레이온이 혼방되어 부드러운 촉감과 탄탄한 조직감이 특징이며, 우수한 텐션의 폴리우레탄 소재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구김이 거의 없어 착장 및 관리가 용이하다. 내츄럴 무드의 브라운, 베이지와 베이직한 블랙의 구성으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경우 셔츠와 매치하여 도시적인 오피스룩을, 베이지 컬러는 비슷한 톤의 니트와 톤온톤 스타일링을, 그리고 블랙 컬러는 티셔츠와 함께 세련된 캐주얼룩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조르쥬 레쉬 관계자는 “세느 스트레이트 팬츠 3종은 소재가 주는 세련된 실루엣과 포멀한 디자인, F/W시즌에 맞는 차분하고 따뜻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다”며”가을 시즌 셔츠, 니트, 티셔츠 등 상의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르쥬 레쉬의 가을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과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