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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듀퐁클래식]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비건 셔츠'

2021-09-27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비즈니스맨의 파트너 에스.티. 듀퐁 클래식에서는 최고급 원단과 차별화된 디자인,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멋이 담긴 제품을 선보이며, 고급 드레스 셔츠 명가의 타이틀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가슴에 새겨진 D 로고는 남성의 섬세한 안목과 자신감을 대변한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비건 셔츠를 시작으로 친환경 가치 소비를 실천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한 에스.티. 듀퐁 클래식은 이번 시즌에도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한 원자재, 친환경 부자재를 접목하여 환경을 생각한 F/W <비건 셔츠>를 제안한다.

'비건 셔츠'에 사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원사를 사용, 빠른 건조와 회복, 주름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또한 ‘리사이클 텐셀’은 리피브라 기술을 접목, 재생가능한 목재와 자투리 면으로 만든 원사이며, 재생 소재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셀룰로오스 섬유다. 피부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 보다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내구성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플라스틱 단추가 아닌 천연 소재의 너트와 코코넛 야자 열매를 가공한 단추를 사용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 패러다임이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바뀌고 있으며, 자연 순환 중요성이 강조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친환경 소비자를 위한 에스.티. 듀퐁 클래식의 '비건 셔츠'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품으로써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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