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그린조이 김건희 상무 “경기가 탓하지 말고 선명한 브랜드 아이.. .
40년 전통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 계승…'G.EDTION' 라인 론칭으.. .
2018-08-20 | 텍스헤럴드 전문기자 Th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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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그린조이」가 브랜드 론칭 42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리뉴얼에 가까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근 상품기획 총괄로 김건희 상무를 영입했으며, 2018 F/W 시즌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그린조이」를 제안한다. 

김건희 상무는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고도성장에 이어 정체기에 들어갔다”며 “차별화된 제품 기획으로 선명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식상한 아웃도어의 침체에 힘입어 고도성장을 이어왔다. 시즌마다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시장의 세그먼트도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 가성비와 하이엔드 시장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시장도 정통 골프웨어에서 어덜트 캐주얼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유통채널도 백화점이나 아울렛·쇼핑몰의 인숍에서 가두상권까지 골프웨어 브랜드가 상권을 장악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웨어 베테랑 디렉터 김건희 상무는 성장에서 성숙단계로 접어든 국내 골프웨어 시장을 차별화 전략을 통한 브랜드와 제품의 경쟁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김 상무는 크리스에프앤씨에서 「파리게이츠」 「핑」 「팬텀」 다양한 캐릭터와 유통환경의 브랜드를 기획했으며, K2코리아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 론칭 멤버 참여, 3년만에 1천억대 볼륨 브랜드로 성장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김 상무는 “「그린조이」는 40년 브랜드 오리지널리티가 살아 있는 헤리티지 브랜드”라며 “전통에 트렌드를 가미한 차별화된 제품 기획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상무는 하반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2018 F/W 기획 방향에 대해 김건희 상무는 “핵심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영라인 확대, 퍼포먼스라인 G.EDITION 론칭”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조이」는 40년 전통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 보다 젊고 세련된 캐주얼 골프 라인과 기능적인 퍼포먼스 라인을 도입해 스타일과 전문성을 한 차원 끌어올린다. 소비자층도 중장년층에서 젊은층으로 확대하며 시장을 넓힐 방침이다. 

젊은층 공략을 위한 골프 캐주얼 라인은 유니크한 캐릭터를 강조해 젊고 세련되게 기획된다. 1970년대 카니발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아트웍과 「그린조이」의 상징인 코끼리 캐릭터를 접목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골프웨어로 전문성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G.EDITION'은 ‘G’와펜과 ‘G'로고 패턴을 활용해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블랙와펜을 사용한 G블랙 라인은 더욱더 핏되고 슬림한 루킹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그린조이」는전체상품의 20% 비중을 차리할 ’ G.EDTION' 라인을 별도 공간으로 조성해 숍입숍 형태로 특화시킬 예정이며, 매장도 제한적으로 전개해 제품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그린조이」 모델로 다섯 번째 시즌을 함께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18 F/W 컬렉션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한다. 특히 야노시호는 자신의 개인 SNS에 화보컷을 업로드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석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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